캡틴 아메리카 4 브레이브 뉴 월드 정보 비하인드 쿠키 영상

캡틴아메리카 4 브레이브 뉴 월드 개봉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4가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라는 제목으로 2025년 2월 12일 개봉 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2025년 2월 12일에 개봉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최신작으로,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인 샘 윌슨(안소니 마키 분)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가로, 러닝타임은 118분입니다. 

줄거리

영화는 미국의 새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해리슨 포드 분)와 재회한 샘 윌슨이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샘은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의 배후를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며, 그 과정에서 다양한 도전과 적들과 맞서게 됩니다. 

평가 및 관람평

관객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CGV 골든에그 지수는 89%를 기록하고 있으며, 네이버 관람객 평점은 9.39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부 관객들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의 등장과 독특한 액션 시퀀스에 호평을 보냈으며, 특히 샘 윌슨의 인간적인 면모와 성장 과정에 공감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러나 일부 평론가들은 스토리 전개에 있어 다소 진부한 면이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과 그의 여정을 흥미롭게 그려내며, 마블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1. 감독과 주연 배우의 협력: 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안소니 마키와 함께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는 것에 큰 열정을 보였습니다. 오나 감독은 샘 윌슨이 초인적인 능력이 없는 대신 인류애와 따뜻한 마음으로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이 샘의 여정을 함께 느끼도록 연출에 신경 썼습니다. 

 

2. 액션 시퀀스의 독특한 접근: 안소니 마키는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의 수트가 향상된 역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특히, 수트의 날개와 다양한 기능이 업그레이드되어 다른 슈퍼히어로를 능가하는 능력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액션 시퀀스에서는 최고의 수비는 공격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수비를 공격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3. 한국 영화에 대한 오마주: 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한국 영화 '달콤한 인생'의 팬으로서, 영화의 한 장면을 오마주하여 작품에 담았습니다. 특히, 벽돌을 활용한 액션 장면에서 이러한 오마주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4. 제목의 의미와 철학적 접근: 영화의 부제인 '브레이브 뉴 월드'는 올더스 헉슬리의 소설 '멋진 신세계'에서 따온 것으로, 새로운 세계에 대한 아이러니와 기술 발전에 대한 질문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아다만티움의 도입과 샘 윌슨을 비롯한 여러 캐릭터의 미래를 통해 이러한 주제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쿠키 영상 정보

마블 영화는 항상 그랬듯이 쿠키 영상이 1개 존재 합니다.

마블 영화가 끝나고 오랬동안 영화관을 못나갔던 기억이 나서 정보를 남깁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에는 엔딩 크레딧이 모두 끝난 후에 쿠키 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이 쿠키 영상에서는 리더가 다른 차원의 적들에 대해 언급하며, 이는 향후 개봉될 '어벤져스: 둠스데이'에서의 사건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관객들은 이 쿠키 영상이 예상 가능한 내용이라며 기다릴 가치가 크지 않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쿠키 영상을 보실지 여부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 관람평

익숙했던 크리스 에반스의 캡틴 아메리카의 시대가 끝났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마블에서 초인적인 능력보다는 인류애와 따뜻한 마음으로 영화를 끌고가는 모습이 어벤져스 중에 가장 인간적인 면모가 있었던 캡틴 아메리카를 잘 표현 했다고 생각합니다. 바뀐 시대 만큼 캡틴 아메리카도 신식 무기 장착이 시대를 반영 하는 것 같아 보여 개인적으로 전투력이 가장 약했다고 생각하는 캡틴의 능력을 향상 시킨 것 같아 좋았습니다.

마블영화는 거액을 들여 제작하는 만큼 사실 영화관에서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영화는 아니지만 화려한 영상미와 스펙타클을 느끼고 싶고 마블의 연대기를 놓치고 싶지 않은 분들께 추천합니다.